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게 의구심이 간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중국인들에게 이렇게 문호를 개방시키는지 이 나라 국민으로서 생각지 않으려는 의구심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왜 그럴까?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나라이고 미국과 동맹국인데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는 근래에 외교정책이 문호를 조금 개방했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지나치도록 문호 개방은 이상하다.
과거를 돌아보면 중국은 우리의 영원한 적이였다. 6. 25를 겪은 세대가 아니라도 때려잡자 공산당이라고 어려서부터 배우며 자랐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누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중국과 매우 위험한 친교를 하려고 정치적 수작을 꾸미는지 모르지만 중국은 공산국가이다.
사상부터서 우리와는 다른 종족의 길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가 무엇을 바라고 그러는지 정치판이 우습다. 물론 지금은 세계가 전쟁을 하면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무기를 팔면서 지켜보는 세상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다르다. 특히 남과 북이 본질적으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북한을 옹호해주고 보호해주는 나라와 지나치게 친교를 이루려는 의도가 놀랍다.
아무리 정치라지만 세상은 지켜보고 있다. 국민을 속이고 정치판이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는 행동은 자제 되어야 한다. 만천하에 우리의 우방국들은 교과서에도 나와 있다. 전쟁 시에 우리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내걸고 도와준 우방을 우리나라가 잊어서는 안 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본성을 잊어서는 안 되고 외교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는 지금 최고 통치자의 자리에서부터 문제가 많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것이 문제로 그러다 보니 잘못된 진보의 길로 중국과 외교적으로 친한 것 같은 느낌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국으로서 미국과의 교류가 멀어지면 국가적 위기가 올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이미 필리핀이나 베트남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미군이 철수하고 바로 공산국가로 나라를 빼앗기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무얼 믿고 엉터리 정치를 지지하는가? 부정 선거로 문제를 예기해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어디 있는가? 나라가 의심스럽다. 그 협력자들이 바로 중국인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댓가로 모든 중국인에게 여러 가지 특혜를 주면 특히 비자 없이도 올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 정치가 문제다. 누굴 위한 정치인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할 국회가 법치주의를 뒤엎고자 하는 것이 맞는가?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도 정치도 위기의 봉착이다. 그런데 정치와 통치권자는 자신을 위한 사기성 방어 전략만 생각하며 국민을 기만시키느라 법치주의도 자유민주주의도 모두 다 무너뜨리고 있다. 이것이 나라인가?
시간이 갈수록 나라가 질서가 없이 돌아가도 통치자는 외국 눈치보랴 자신의 죄를 은폐하랴 바쁘게 국민을 속이려 한다. 죄를 지었으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누구나 따라야 하는데, 과연 지금 우리나라가 그런가? 말로는 지나치게 하는 척하는데, 지금 서민들의 피부에 닿는 느낌과 젊은이들의 희망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 있는 것인가? 이 정권이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중국인들이 150만명 정도가 거주를하며 우리 정치에 개입을 서서히 해오는 걸 보고 국민들은 지켜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정치권의 속내가 의심스럽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나라를 위해서는 목숨을 내걸고라도 지켜야 한다. 그런데 우리 정치인들의 의식 구조가 의심스럽다. 정신 차리고 살자. 우리 모두가 국가를 위해서 나부터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한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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