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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웰니스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계속될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보건소 종합재활센터 등록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열린다.
교육은 ▲근력과 유연성 향상을 위한 ‘재활 스트레칭’ ▲소근육 사용 및 오감 자극을 돕는 원예치료, 공예교실 ▲우울감을 예방하는 미술심리치료, 노래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장성군 보건소 종합재활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은 총 492명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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