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명 출전, 6차 예선 및 결선 진행, 지역경제도 특수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2025 연합뉴스TV-화천군 왕중왕전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대회를 끝으로 올해 총 6차례의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 화천군의 2025년 시즌도 공식적으로 마무리되며, ‘파크골프 메카’로서의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왕중왕전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화천군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결선 라운드가 치러졌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에서는 1·2라운드 합계 227타를 기록한 문형식(강원), 여자부에서는 242타를 기록한 유수림(강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1위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자에게는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위 150만원, 6위 100만원, 7위 70만원이 지급됐다. 성적 시상과 별도로 남녀부 각 30위·40위·50위·60위·70위·80위·90위 선수에게도 이벤트 상금이 제공되며, 참가 폭을 넓힌 시상 방식으로 호응을 얻었다.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개막 전부터 전국 각지의 강자들이 대거 몰리며 관심을 끌었다. 대회에는 1,600여 명이 출전해 지난 4일부터 총 6차례 예선 라운드를 치렀고, 이 가운데 남녀 각 120명이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예선은 하남면 용암리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과 사내면 사내 파크골프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 한 해 화천군을 찾아주신 수십만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즐겁고 알찬 대회를 준비해 더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천군체육회 주최로 열렸으며, 화천군과 연합뉴스TV,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 화천군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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