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강원 화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화천군의 ‘화천형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우수사례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화천군은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화천형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공공형 일자리 확대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근로 경험을 제공해 향후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돕는 직업 교육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화천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비, 산천어축제 지원 등 196개 분야에서 총 836명의 지역 주민을 채용했다. 특히 공정한 채용을 위해 ‘화천형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 채용 관리지침’을 별도로 마련해 투명성을 확보했으며, 일괄 채용 방식이 아니라 사업부서별 수요에 맞춰 직접 인원을 선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군은 내년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일자리를 제공해 농한기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형 행복 일자리 창출 사업이 말 그대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