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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28일 서울시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랑의 여주쌀’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오른쪽)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국 6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여주쌀’ 10톤(20kg, 500개)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27일에는 경기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8일에는 서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와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구매는 지난 10일 종료한 ‘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진행했다.[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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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28일 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이트진로 특판부산지점 이충희 지점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쨰)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여주쌀’ 전달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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