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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공연 모습.(금정구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금정구는 오는 16일부터 금정산성 일원에서 일반인 가족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랜드마크 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행사날인 16일에는 금정산성 서문 일대와 다목적 광장에서 ‘금정산성, 랜드마크 건설! # 봄’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금정산성 꽃 보물찾기’를 비롯해 금정산성 서문 수문장 교대식, 산성 수호대 무예 공연, 봉술, 활쏘기 등 체험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7·8·12월 제외)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금정구의 대표 문화유산과 금정산성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공연을 펼친다.
체험 행사로는 ▲금정산 꽃 보물찾기 ▲달려달려 런닝맨! 신나는 물총놀이 ▲금정산성 골든벨 등 계절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계절별로 다채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4대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금정산성에 깃들어 있는 역사적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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