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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은 이 기간 중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저장시설 74개소에 대해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00㎘ 미만의 저장시설 29개소에 대해서는 자체 또는 선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드러난 시정‧개선권고사항 14건에 대한 이행여부를 재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올해는 국가안전대진단 3년차가 되는 해로서 해양종사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며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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