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가위 제수용 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19일 추석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제수용품과 차례 음식 등에 필요한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식재료를 추천했다.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가위 제수용 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물가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추석 차례 준비로 매장에 방문하시는 고객님의 편의성 증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삶은 고사리·깐도라지 등 나물을 비롯해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행사가 진행된다.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가위 제수용 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 행사 상품은 밤(1kg/망) 6,384원, 생대추(300g/팩) 4,384원, 애호박(1개) 1,984원이며, 30구 계란을 1판에 6,784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사과·배·단감·배추·무·양파·마늘·감자·백숙 닭도 할인 판매한다.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가위 제수용 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는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가위 제수용 나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추석 선물 세트 행사 38개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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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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