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첫 ‘미쉐린 키’ 발표서 1키 획득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
■ 라 리스트 세계 1000대 호텔·스타일 & 디자인 호텔 어워드 이어 글로벌 호평 지속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로열 스위트 객실 전경.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세계적인 미식·여행 가이드 미쉐린의 ‘미쉐린 1키’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부티크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파라다이스는 미쉐린 가이드가 최근 발표한 ‘2026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는 총 55개 호텔이 셀렉션에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9개 호텔이 미쉐린 키를 받았다. 아트파라디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 미쉐린 키(One MICHELIN Key)’를 유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미쉐린 키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은 미쉐린 가이드가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의 품질과 일관성, 고유한 개성과 특성, 가격 대비 경험의 가치, 지역과의 연계성 등 5개 기준을 바탕으로 엄선한 추천 호텔 목록이다.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에는 1키부터 3키까지 ‘미쉐린 키’를 부여한다. 1키는 ‘매우 특별한 숙박(A very special stay)’을 의미한다.
아트파라디소는 파라다이스시티 내 총 58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성인 전용 유러피안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현대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 프라이빗한 서비스와 다이닝 등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가 지향하는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호스피탈리티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호텔 평가기관들로부터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7월 프랑스 글로벌 호텔·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가 발표한 ‘라 리스트 호텔 2026’에서 처음으로 세계 1000대 호텔에 진입해 93.5점으로 국내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세계 단 6개 호텔에만 수여된 특별상 ‘스타일 & 디자인 호텔 어워드 2026(Style & Design Hotel Award 2026)’도 수상했다. 라 리스트는 아트파라디소가 현대미술을 장식이 아니라 호텔의 정체성 그 자체로 활용했다는 점, 어두운 건축적 볼륨과 극적인 조명, 수준 높은 컬렉션이 하나의 일관된 경험을 완성했다고 평가하며 한국의 가장 독창적인 부티크 호텔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이번 미쉐린 1키 유지로 아트파라디소는 미쉐린과 라 리스트 등 세계적인 호텔 평가에서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예술과 디자인,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한 독창적인 부티크 호텔로서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아트파라디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1키에 선정된 것은 예술과 디자인, 세심한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만들어 온 노력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트파라디소만의 감각적인 공간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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