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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기업의 최대 수출 국가인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해외 현지시장 정보획득 및 판로개척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4개 국가에 설치된 부산시 해외무역사무소를 통해 바이어를 모집 후 엄선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바이어 상담 희망품목을 취급하는 제조 또는 무역업체로 10월 7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중국 경기 부진, 지속되는 조선해운 불황 등 대외적 악재 요인으로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이 어려운 만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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