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북구는 신천초등과 화잠초등학교 앞에서 아동 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18일 두 번에 걸쳐 신천초등학교와 화잠초등학교 앞에서 2024년 하반기 학교 앞 아동 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북구 아동인권 동아리 나야나(I♥am)와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입구에서 학생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 물품 등을 전달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상반기에도 백양초등학교와 구포중학교 앞에서 학교 앞 아동권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 한 바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