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걷기코스 운영…체험·공연 등 프로그램 다양
장애 이해 확산…사회통합 메시지 강조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걷는 참여형 축제가 시민 속으로 들어간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오전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북구가 후원한다. 사전 신청자 1,700명과 현장 참가자 300명 등 약 2,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한 걸음, STEP FOR ALL’을 표어로 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행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체험 부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포토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장애 이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걷기 코스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 1.6km 구간으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모두를 위한 한 걸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용적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