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태종대유원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유명무실한 매표소형 입구를 전면 철거하고 시민친화적이고 야간경관을 가미한 현대적 공간으로 전면 재단장한다고 밝혔다
태종대는 연간 280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은 입구 경관으로 개·보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시는 입구 재단장과 함께 야간시간대 차량통행을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종대 면모를 새롭게 하기 위해 10월중 전망대 리모델링, 현대적 디자인 매점 신축, 관광안내소 현대화, 보행환경 개선 등 태종대 관광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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