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체감형 ESG 실천 성과 공유, 다수 수상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하반기 추진한 ESG 경영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2025 하반기 ESG경영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 26건의 우수사례가 수록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광동댐 저수율 하락 대응을 위해 절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절수 설비를 확대 설치해 전년 동월 대비 수도 사용량을 최대 36% 절감했다. 또한 ‘종이 없는 회의’를 전면 시행해 A4 용지 3,809장과 이산화탄소 약 24kg을 줄이는 등 디지털 기반 탄소저감 경영을 실현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폐낙엽·공병 자원순환, 꼼꼼마켓 운영, 지역축제 연계 나눔활동, 폭염·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장수사진 촬영 및 디지털 교육 등 지역 수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민·관·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연대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ESG·청렴·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실무추진단을 발족해 지속가능한 실행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주택사업 적정 수행심사 평가위원 제도를 도입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책임경영 기반을 확립했다.
공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5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우수상’, ‘2025 우수 공공체육시설’ 등 다수의 대외 수상 성과를 거두며 지방공기업 ESG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남궁증 이사장은 “이번 사례집은 시민 일상 속에서 실천한 공단의 변화와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ESG 경영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사례집을 바탕으로 우수사례 확산과 제도화를 추진하고, 2030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