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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
두뇌건강 걷기운동 ‘뇌몸튼튼! 파워워킹’ 프로그램은 신체 및 뇌건강 향상을 위해 걷기운동과 두뇌활동을 접목한 운동을 말한다. 양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남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기능, 혈액검사, 체지방 검사, 보행검사, 균형검사 등 노인기능검사와 몸풀기 스트레칭, 두뇌자극 건강걷기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격은 지역내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가능하다. 40명 선착순이다. 전화(2698-8680~1)로 신청하면 된다. 운영은 내달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2회기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지역보건과나 양천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치매를 걱정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두뇌건강 걷기운동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운동의 부재 속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특화된 신체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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