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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구청장(좌측 다섯번째), 곽규택 의원(우측 네번째)이 제3회 어린이 그림책 출판기념회에 함께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해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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