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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한 전시물은 2015년 석탄광업소의 기록사진으로 촬영됐던 철암 선탄장의 저탄작업 사진을 가로 7m, 세로 9m 크기의 대형 걸개로 제작한 것으로 석탄박물관 내 중앙홀 13m 높이의 벽면에 설치돼 있다.
석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대형 홍보물 전시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분기별로 신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며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특별기획전의 홍보 매체로서의 역할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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