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동 돌봄단, 홀몸 어르신 대상 반려식물 전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재기부와 홀몸 어르신 대상 정서지원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태백시 출신인 ㈜우리안전테크 김영택 대표는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태백사랑 더(+)하기’를 올해도 이어갔다.
김 대표는 올해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4세트와 탄탄페이를 황연동에 재기부했으며, 해당 물품은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답례품 재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우 국거리와 탄탄페이 등을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지원해 오고 있다.
철암동에서는 지난 6일 철암단풍마을 이웃사촌돌봄단이 홀몸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돌봄단 위원들은 1대1로 매칭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안부 돌봄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처럼 태백시는 민간의 자발적 기부와 지역 돌봄 활동을 연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 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이웃 돌봄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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