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당 이강영(남구 문현1~4동) 부산시의원 후보가 13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 문현동 안동네 입구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민주당 이강영(남구 문현1~4동) 부산시의원 후보가 13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 문현동1~4동 주택가 입구 도로변에서 홍보용 팻말을 목에 건 채 오가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우리 지역 해결사 찾아가는 시의원! 이강영’이라고 쓴 큼지막한 손팻말을 목에 건 채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일일이 목례를 하거나 손을 흔들며 자신을 알렸다.
지난달 26일 ‘시원시원하게 일 잘하는 우리동네 대변인 8년, 이강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사무실 문을 연 이 후보는 ‘꿈나무 어린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구의원’이었던 점 등을 내세운다.
그는 또 부산 남구 문현동의 '최초 민주당 구의원', ‘남구의회 최연소 의장’을 역임하면서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8년이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이젠 시의회로 보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