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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시작. 고양시 제공 |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양시 한의사회와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매달 3개소·15회 진료를 통해 450여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드릴 예정이며, 11월까지 총 80회 방문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일산동구 한의원 9개소가 참여하였으며, 관내 경로당, 복지관 등 15개소 1,000여명의 어르신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민·관 협력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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