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 황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4일 통리 지역에서 꽃밭가꾸기 행사를 열고 백일홍 모종 1,000본과 꽃잔디 300본을 식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연동 새마을회원과 함께 각 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통리 지역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연학 새마을협의회장과 권위순 부녀회장은 “꽃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성된 꽃밭이 통리를 찾는 이들에게 작은 휴식과 힐링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따뜻한 황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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