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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이달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특별 세션을 통해 기술보증기금과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원스톱 지원제도를 함께 소개한다.
설명회에서는 ▲얼굴영상 기반 심박신호 측정 기술 ▲딥러닝 기반 휴먼 식별 및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해상 환경 저전력 장거리 IoT 통신 기술 ▲딥러닝 기반 해양물체 식별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등 부산과 밀접한 바이오, 영상, 해양 ICT 분야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ICT분야 국책연구기관인 ETRI의 연구 성과가 부산 지역 기업 및 관련 산업계에 공유되고 확산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TRI의 기술 설명회는 지난해 ETRI 부산공동연구실의 지원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14개 기술을 전시하고 사업화 상담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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