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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화도 화문석마을을 찾아 속노랑 고구마를 캐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농번기로 바쁜 주민의 일손을 돕기위해 특산품인 속노랑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도시공사의 의료 협력기관인 부천자생한방병원도 참여해 농번기 주민들의 피로해복을 돕는 한방의료 봉사를 함께 실시했다.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2010년부터 이어진 마을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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