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졸업 아동 간담회로 새로운 출발 응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다음 세대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됐다.
강원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센터 회의실에서 제7기 운영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센터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김미숙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2025년 추진사업 실적 및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보고·상정해 의결했으며,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미숙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센터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살피고, 추진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지역과 시민을 연결하는 신뢰받는 자원봉사 허브기관’을 비전으로,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생활 속 자원봉사 정착, 돌봄공동체 기반 지역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는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사업 대상에서 종결되는 아동 20명과 가족,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1년간의 추억을 나누고, 졸업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태백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떠받치는 자원봉사 체계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함께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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