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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운재 사진작가의 '천은사' (삼척시 제공) |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응모한 삼척관광사진 496점을 대상으로 작품심사를 통해 80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운재 '천은사' 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이지윤 '천신제', 동상은 김우식 '장호의 찬란한 아침', 김원업 "용화해수욕장', 이종진 '꿈의 비행 '등이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이운재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은상은 150만원, 동상은 ,70만원, 가작은 30만원, 입선은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아울러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에서 선정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삼척시 관광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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