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설명회가 오는 25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열린다.
스마트공장은 설비와 물류자동화를 기반으로 공정자동화, 공장자동화, 공장에너지관리, 제품개발, 협업형 정보경영체제인 공급사슬관리(SCM), 기업자원관리(ERP) 등이 ICT를 이용해 구현되는 미래형 공장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합동스마트공장 추진단과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 (재)부산경제창조혁신센터,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되며 중소·중견기업 40개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부산테크노파크 양창문 팀장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사례, 민관합동스마트공장 추진단 이강녕 수석 연구원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소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김종범 부산시 기간산업과장은 “유관기관 합동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의 계기로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이 지역기업에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스마트공장 보급은 지난해까지 80개사가 보급됐으며 올해는 43개사가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70개사가 보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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