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모델이 울릉도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소개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2일 경칩을 사흘 앞두고 선조들이 삼국시대부터 즐겨 마셔온 뼈에 이로운 물이란 뜻으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 판매를 시작했다.
2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모델이 울릉도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소개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뭇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이다.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최근에는 생체 실험을 통해 골다공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로쇠 수액은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오징어·육포·멸치 또는 고추장을 바른 북어 등과 함께 곁들여 마시는 경우가 많다.
2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모델이 울릉도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 등에서는 울릉도 깊은 계곡 눈 속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8,750원(1.5리터)에 판매한다. 또한 6개 구매 시 9.5%, 12개 구매 시 1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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