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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시 마포구협의회는 지난 주말(16일), 인천시 강화군 백련사 둘레길에서 ‘2015년도 상반기 봄철 산불예방 및 푸른 숲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김장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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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시 마포구협의회는 지난 주말(16일), 인천시 강화군 백련사 둘레길에서 ‘2015년도 상반기 봄철 산불예방 및 푸른 숲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김장수 기자> |
(사)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시 마포구협의회의 ‘2015년도 상반기 봄철 산불예방 및 푸른 숲 가꾸기’ 캠페인이 인천시 강화군 백련사 둘레길에서 실시됐다.
지난 주말(16일)을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는 회원 40여명이 참가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전개하고 쓰레기와 오물을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결 같이 솔선수범해 등산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한승 (사)한국산림환경협회 서울시 마포구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하나같이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강산을 우리가 지켜나가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서로 인식하며 깨끗하고 맑은 아름다운 산을 지켜가면서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산림환경협회 마포구협의회는 매년 분기마다 회원들이 함께 산행을 겸한 산지 정화운동에 앞장서며 화합된 모습으로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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