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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공. |
현재 대구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91개역 100개소 중 온수기가 설치된 곳은 전체 12%에 불과한 12개소로 나타났다. 온수가 제공되지 않은 화장실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민원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해 5월 2019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으로 ‘대구 지하철 화장실 온수제공’을 건의받아 검토 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로 넘겨 심의·의결을 받았다.
그 결과 해당 사업은 최우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주민참여예산 3억원과 도시철도공사 자부담 1억원 등 총 4억 원을 확보했다.
공사는 대구도시철도공사를 통해 다음달부터 조기 착공해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온수시설 설치가 마무리되면 대구시는 전국에서 인천 다음으로 두 번째로 도시철도 전역사 화장실에 온수가 제공되는 지자체가 된다.
현재 80~90%정도 온수가 나오는 서울시를 빼면 다른 지자체의 온수가 제공되는 화장실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근 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설치하는 지하철 역사 온수설치사업은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서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공과 함께 공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온수설비 시설이 하루속히 설치돼 지하철 이용시민이 동절기 불편없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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