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면 정서지원 프로그램…어르신 삶의 활력 제고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 위생과 정서 돌봄을 아우르며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의성읍과 안평면에서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의성읍지사협, 취약계층 이불 세탁지원 추진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세탁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점검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 안평면, 어르신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평면에서는 지난 23일 대사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을돌보미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퍼즐 맞추기와 색칠하기 등 인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어르신들은 점차 활동에 몰입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의성군은 위생환경 개선과 정서적 돌봄을 병행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위생 지원과 정서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복지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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