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2.26 (금)
  • 전체기사
  • LOGIN
  • 회원가입
로컬(LOCAL)세계
관세청
창간
  • 로컬뉴스
    • 서울
    • 경기·인천
    • 대전·충청·세종
    • 영남
    • 호남
    • 강원·제주
  • 정치·사회
    • 정치종합
    • 지방의회
    • 사회종합
    • 사건사고
  • 경제
    • 경제종합
    • 건설·부동산
    • 금융·유통
    • IT·통신·자동차
  • 교육·문화
    • 교육
    • 문화
    • 연예
    • 스포츠
    • 오늘의 시
  • 라이프
    • 로컬세계 방방곡곡
    • 여행·레저
    • 축제
    • 전시
    • 건강
  • 국제
    • 유럽
    • 日本
  • 피플
    • 만난 사람
    • PR
    • 인사
    • 동정
    • 부음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기고
    • 독자투고
    • 기자수첩
MENU
 

 실시간

  • 경주시보건소, 공공의료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경주시, 경북 추계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우양산업개발(주) 힐튼경주, 성금 1억원 기탁
  • 경북 경주 소재 ㈜일진·㈜일진베어링, 경주시에 성금 2000만 원 기탁
  • 경상투데이, 사내동아리 비채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
  • 한국전력 포항지사, 라면 70박스(200만 원 상당) 복지시설에 기부
  • 부산시, '고령자와 사업용차량 교통안전' 강화,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 쾌적한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Home > 로컬뉴스 > 경기·인천

평택 희곡리 소나무 반출 과잉 수사 논란…평택 경찰, 결국 인권위 제소 당해

최원만 / 기사승인 : 2015-08-12 09:21:35
  • -
  • +
  • 인쇄
A씨 “경찰의 과잉 수사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 주장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소나무 68주’를 반출했다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평택시 희곡리 사태와 관련해 조경업자 A씨가 지난 11일 평택경찰서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지난 11일, ‘평택경찰 소나무가 뭐길래? 과잉수사 논란··· 주민 반발’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경찰의 과잉수사 논란을 지적한 바 있다.


보도 이후 A씨는 “경찰의 과잉 수사로 인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평택경찰서 B 경위와 C경장을 피진정인으로 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진정서에서 A씨는 “경찰이 수사 중 과하게 언성을 높이고 마을주민들에게 ‘나무장사(진정인)는 예전에 절도 및 사기전과가 있다. 나쁜사람이다.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 압수물품이 여기 있다’라고 말하는 등 본인(A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경 포승지구 내 희곡리 마을회관에서 식재되어 있는 마을공동소유의 단풍나무 및 회곡리 마을 주민들이 자신의 토지에 식재된 나무도 매수하라고 권유해 계약서 등을 작성했으며, 소나무 반출증을 매도자인 주민들 각자가 신청해 교부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자신을 특수절도범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A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평택경찰서 수사를 받는 도중 지난 7월 24일 본인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해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핸드폰, 통장 등을 압수당해 사업을 하는데 있어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압수물품 중 핸드폰은 사업을 하면서 계속 사용하여야 하니 ‘압수물 가환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나, 경찰은 접수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법무대리인이 ‘압수물 가환부’ 신청서를 접수처리 하지 않는데 대해 항의하자 청문감사실에서 뒤늦게 조치를 취해 ‘압수물 가환부’ 신청을 받아주는 늑장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까지도 평택경찰서에서는 ‘압수물 가환부’ 신청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어 직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한편, 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경찰 담당 관계자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부재 중이라는 이유로 통화할 수 없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원만
최원만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localsegye.co.kr/news/view/1065572503052851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부산시, '고령자와 사업용차량 교통안전' 강화,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 쾌적한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 태백산 일출 보며 새해 연다…‘태백 in 일출 백패킹 페스티벌’ 개최
  • 태백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공식 선포
  • 태백시, ‘미래인재 역량강화 캠프’ 성료
  • 태백시자율방재단·예비군 지휘관,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
농협중앙회
농협사료

많이 본 기사

1
경북 경주시, 동천동 북천마을 노후저층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2
이영호 전 의원, “'제2의 도시 부산' 아닌 세계인 몰려오는 ‘세계해양수도’로 탈바꿈시켜야”
3
국제 MRA/IC 한국본부, 송년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 성료
4
[이강흥 칼럼] 한국 정치가 왜 중국인들에게 문호를 지나치게 개방시키는가?
5
신천지 수료생들, 보훈가족 3600여가구에 김장김치 15,000㎏ 전달.. ‘노병들 울려’
로컬세계
로컬세계

Hot Issue

논산훈련소까지 KTX 한 번에…호남선 가수원~논산 고속화 확정

지주회사 전환집단 절반 육박…공정위, 소유·출자·수익구조 공개

이영호 전 의원, “'제2의 도시 부산' 아닌 세계인 몰려오는 ‘세계해양수도’로 탈바꿈시켜야”

관세청장, 여행자 휴대품 검사업무 직접 수행하며 여행자 분야 마약단속 현장 점검

민선8기 경기도정 긍정평가 67%… 9월 대비 6%p 상승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공지사항
  • 저작권보호정책
로컬(LOCAL)세계
서울특별시 관악구 쑥고개로22길 24 | 대표전화 : 02-889-2001 | FAX : 0504-366-2001
제 호 : 로컬(LOCAL)세계 |등록번호 : 서울, 다09972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8 | 등록일 : 2010-04-01 | 발행일 : 2010-04-01
공동대표 : 지차수/조원익 | 발행인 : 한상면 | 편집인 : 노철환 | 제보메일 : local@localsegye.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명호
Copyright ⓒ 로컬(LOCAL)세계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로컬뉴스 
    • 전체
    • 서울
    • 경기·인천
    • 대전·충청·세종
    • 영남
    • 호남
    • 강원·제주
  • 정치·사회 
    • 전체
    • 정치종합
    • 지방의회
    • 사회종합
    • 사건사고
  • 경제 
    • 전체
    • 경제종합
    • 건설·부동산
    • 금융·유통
    • IT·통신·자동차
  • 교육·문화 
    • 전체
    • 교육
    • 문화
    • 연예
    • 스포츠
    • 오늘의 시
  • 라이프 
    • 전체
    • 로컬세계 방방곡곡
    • 여행·레저
    • 축제
    • 전시
    • 건강
  • 국제 
    • 전체
    • 유럽
    • 日本
  • 피플 
    • 전체
    • 만난 사람
    • PR
    • 인사
    • 동정
    • 부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
    • 칼럼
    • 기고
    • 독자투고
    • 기자수첩
  •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