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8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가운데 더위를 이기는 식품으로 '수박'을 추천했다.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수박의 성질은 차고 달며 독이 없다. 더위 독을 없애고 갈증을 덜어주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수박의 리코펜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일반적인 수박 이외에 흑피수박, 애플수박, 블랙망고 수박을 판매한다. 블랙망고 수박은 속이 노란색이면서 달고 부드럽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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