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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녀 중요무형문화재 제132호의 공연 모습. |
'평창은 세계로, 세계는 평창으로'라는 주제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연 페스티벌은 작곡가이자 가수인 정의송이 평창올림픽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경남 거제시 해녀문화예술컴퍼니에서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녀 중요무형문화재 제132호 공연과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된 전라도 해남우수영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의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마무리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자랑스런 평창! 세계는 하나로! 남북은 하나로! 우리는 하나되는 마음으로 영호남이 강강술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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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에서 스포츠계 곡성군 체육회, 스포츠클럽, 체력인증센터, 체육회 단체가 참여했다. |
끝으로 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김재덕 총괄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은 대한민국도 영호남을 떠나 서로 협력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리 잘 치를 수 있도록 단합된 응원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단합된 힘으로 한반도의 응원바람을 평화의 바람을 영호남이 부산에서 밑으로부터 대륙으로 북상하는 열풍을 만들어 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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