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모 열정적 연주와 오스트리아 명문 오케스트라 협연
모차르트 <타모스> 초연 등 다채로운 고전음악 선사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세계적 거장과 명문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특별한 클래식 무대가 부산 관객을 찾는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오스트리아 명문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월드클래식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작으로 구성되며, 양인모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주와 오케스트라의 정통성과 품격 있는 사운드가 결합된 특별한 협연을 선보인다. 특히 모차르트를 위해 작곡된 연극음악 <타모스, 이집트의 왕>을 초연으로 공개하며,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등 명곡도 연주한다.
양인모는 파가니니·시벨리우스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이자 뉴욕 필, BBC 등 세계적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창단된 오스트리아 명문 악단으로 모차르트 음악의 정통성을 이어온 세계적 오케스트라다.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과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클래식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월드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 음악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들의 삶 속에 클래식 예술이 깊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공연은 4월 26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베토벤 ‘월광소나타’ 등 고전과 낭만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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