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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 구청장(우측)이 곽규택 의원(좌측)과 함께 구민들에게 인사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글 사진, 맹화찬 기자]지난 7일 저녁, '초스킹(초량천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 초량천에는 화려한 음악거리가 펼쳐졌다.
지역 동'서구 국회의원 곽규택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주민 다양한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약 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사보음, AMOK, 유재민, 아코프로젝트, A6, 밴드나인즈, 해일밴드, 유자, 그리고 특별출연인 서울부인 밴드까지 각 팀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 부산 동'서구 곽규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동구청장 김진홍,은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
관객들은 크로마키 사진 찍기를 체험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로 야광봉을 흔들며 부산의 루키 공연을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많은 이들이 초량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축제 분위기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가운데,)는 음악회 전 지역 주민들과 민원을 위한 대화를 하고있다. |
주민 초량2동 설유조(83세)어르신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선사하신 구청장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천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동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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