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인제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이순선 군수가 동사모2018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고 원호경 이사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덕 기자.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이순선 인제군수'가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뛴다.

사단법인 동사모2018( 이사장 원호경)은 지난 11일 인제군수 집무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붐 업 조성을 위한'이순선 인제군수' 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 12일 밝혔다.

이순선 군수는 소감에서 " 평창동계올림픽은 나라의 축제이자 강원도민의 축제이다. 올림픽 성공을 위해 여·야가 어디 있겠습니까. 인제군이 붐 조성에 도울일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동사모2018 홍보대사로 인제군의 평창동계올림픽 붐 업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인제군은 "힘찬 도약! "당당한 화합으로"를 군정구호로 삼고 "돈 버는 관광" "잘 파는 농업" "포근한 복지" "모시는 행정"을 군정방침으로 삼고 있다.

이순선 군수는 전임 군수 수해연금 횡령으로 불안정한 군을 안정시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한국매니페스트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트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참여분야 최우수상을 인제군이 수상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인제군 발전을 위해 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순선 인제군수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동사모2018 방향과 전략 및 동사모 서포터즈 기자단 행사 브리핑을 경청하고 있다.

이 군수는 인제 종합고등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정보통신네트워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40대 강원도 인제군 군수, (전)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회장(2014.9~2016.6) 제41대 강원도 인제군 군수로 연임되면서 활발한 군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동사모2018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인제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에서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 등 대상으로 서포터즈 기자단 및 행사를 기질 계획이다. 홍보대사 위촉, 기자증 수여, 초청강연, 교육, 다양한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방송사 및 시사주간 신문협회, 인터넷 뉴스 가 주관하며 인제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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