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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은 이달 1~19일 3주간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사업대상자 심사 모습.(의성군 제공) |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의성청년이 대상으로 창업활동비와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달 19일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청년창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청년예비창업가 6팀을 선발해 창업기초단계부터 사업화 추진과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희망 청년은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지원센터)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054-820-7418)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 관계자는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이 꿈을 품고 우리 지역에서 첫 발을 내딛으려는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새롭게 선정될 청년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참여한 청년들의 사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계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돼 6차 산업, 웹·광고 디자인, 노인 복지서비스 등 9개 팀을 육성해 20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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