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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국방부 홈페이지 |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군 당국은 25일 오후 6시부터 최고경계태세를 낮추고, 현재 평시태세의 중간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위협수준을 고려해 우리의 대비태세, 경계태세를 단계적으로 하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북한군은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에 따라 지난 25일 낮 12시부터 준전시상태 명령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군도 같은 시각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시행 중이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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