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부드러운 과육으로 심지까지 모두 섭취 가능하며 17 브릭스의 높은 당도가 특징
홈플러스에서 판매 시작…국내 최초 대만산 파인애플 정기 수입·유통 계약 체결로 매 시즌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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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돌(Dole)코리아 박문기 구매팀 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대만 돌(Dole) 스티븐 첸(Steven Chen) 디렉터(왼쪽에서 세 번째)가 돌코리아의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을 소개하고 있다. 돌코리아 제공 |
과일 생산·유통 기업 돌(Dole)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속까지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을 정식 출시했다.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단단한 심지를 제거해야 하는 일반 파인애플과 달리 속까지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심지까지 모두 섭취 가능해 손질이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평균 17 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로 단맛과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국내에서 대만산 파인애플의 정기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한 것은 돌코리아가 처음이다. 특히 돌코리아가 선보이는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대만 돌(Dole) 농장에서 직접 생산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상품이다. 최적의 생육 환경 속에서 정성스럽게 재배 후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통과한 청과에만 ‘돌(Dole)’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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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돌(Dole)코리아의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을 선보이고 있다. |
이번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돌코리아는 올해부터 매년 제철 시즌마다 대만산 파인애플을 판매할 계획이다.
돌코리아 생과영업1팀 김근형 이사는 "그동안 국내에 대만산 파인애플이 단발성으로 유통된 적은 있지만 정기적인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돌코리아가 최초”라며 “돌(Dole)의 엄격한 생산, 관리를 거친 만큼 최상급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대만산 파인애플을 매 시즌마다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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