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일 포토에세이 다윗처럼’ 표지.

[로컬세계 이실근 기자] 내년 여수 갑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예정자인 신정일 여수예치과 원장이 오는 12일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신 원장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첫 번째 저서 ‘신정일 포토에세이 다윗처럼’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책은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다윗을 꿈꿨던 나의 성장 시절, 2부는 나의 소중한 가족과 나의 삶, 3부는 봉사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선물, 4부는 다윗처럼, 신나는 변화에 도전으로 구분돼 있다.

특히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추천사도 화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이정현 국회의원,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은 물론 노무현 정부의 핵심 인사였던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추천사가 실렸다.

이밖에도 장광윤 여수성암교회 원로목사, 최규식 여수은현교회 목사,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이사현 신흥교회 목사, 변영원 여수성은교회 목사 등의 축하 글이 실렸다. 

신정일 원장은 “17살 어린 나이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이야기를 듣고 어렸을 때부터 ‘다윗처럼 살자’는 신조를 가졌었다”며 “이제 정치인 신정일로 새출발하며‘다윗처럼’한손에 물맷돌을 들고 내년 20대 총선에 임하겠다는 뜻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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