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도 지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탄탄페이 추가 적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탄탄페이로 결제한 이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적립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된다.
이번 추가 적립 지원은 이용자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 운영,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우수 소상공인 업소다. 현재 태백시에는 요식업과 미용업 등 총 21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탄탄페이 가맹점인 20개 업소에서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탄탄페이 5% 추가 적립 대상 착한가격업소는 ▲할매곱창 ▲희진숯불갈비 ▲하나로식당 ▲다복한정식 ▲강릉족발 ▲왕김밥 ▲항아리수제비 ▲면사무소 ▲풀미당국수 ▲맛있는치킨 ▲앨범스튜디오 ▲마리 ▲정가네왕만두 ▲부경한우 ▲태백갈곰탕 ▲기차놓친가락국수 ▲케이네일 ▲뷰티바이올렛 ▲태백산한옥민박 ▲정헤어 총 20개소다.
자세한 착한가격업소 현황과 탄탄페이 이용 안내는 태백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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