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봄 행락철 맞이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생안자문협의회·시의원과 함께 송상현광장에서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 전포1동 자율방범대, 초읍동 자율방범대, 부산진구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 부산진구 생안자문협의회 및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전포파출소 순찰팀 등 총 90명 함께 이루어져 시민연등축제 점등식 행사관련 송상현광장 일대 순찰실시, 「20·30탄력순찰」시행관련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증가하고 있는 치안수요 및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단체들과 함께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여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김태경 서장은 “안전한 부산진구를 위해 자율방범대·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생안자문협의회 등 협력단체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합동캠페인을 통해 봄 행락철 맞이 축제·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부산진구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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