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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취약계층 가정 방문해 한파 대비 건강 수칙 교육을 진행한다.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한파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건강 수칙 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구포1동 맞춤형 복지팀은 12월 한 달 동안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제공과 함께 한랭질환 예방 건강수칙 교육과 한랭질환 증상 시 응급조치 교육을 시행한다.
한랭질환 예방 건강 수칙으로는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유지 △가벼운 실내 운동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보온 유지 등이 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한파에도 취약계층 대상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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