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을 도입해 부패 요소를 사전 제거해 나가는 한편 고위공직자, 학교장 과 행정실장에 대해 직무수행과정에서의 청렴성, 청렴실천 노력과 솔선수범, 법규준수여부 등을 평가해서 청렴도 취약 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렴TF팀의 ‘청렴평가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고 취약분야 감사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는 행동강령책임관 주관으로 반부패·청렴의 날 운영, 행정정보 청렴·투명행정 공개, 청렴정책 공개 등 ‘2016 반부패 청렴 실천 계획’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전성규 감사관은 “반부패·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랄 것”이라며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수요자의 참여와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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