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조일출 후보가 개소식에 초대된 많은 하객들에게 출사 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파주·고양 연합기자단 제공)

[로컬세계 이영원 기자]더불어 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조일출 예비후보가, 준비된 후보로서의 자신의 정책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좋은 도시 파주시로 바꾸겠다며 역설했다.

이날, 조일출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대통령직속기구, 중앙정부, 국회, 지방정부, 학계, 시민사회단체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다수의 지방정부 정책 및 예결산 전문 강의 등을 통해 지방 재정의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국회에서 입법 및 예산 수립 등 정책 활동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의 능력을 키웠습니다. 그동안 검증받은 예산·재정 정책전문가의 역량을 발휘,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로 파주를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살기 좋은 도시로의 모습을 제대로 만들겠습니다”라며 자신에 찬 역설을 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이재명 대통령후보 미래경제단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략특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 총괄부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권 대표적 정책통으로 꼽히고 있으며, 3권의 예산재정 저서 집필 등 공공재정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갖추고 있는 예비 후보다.

▲조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초대된 하객들과 지역 시민들의 면면을 일일이 소개하는 섬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사진= 이영원 기자)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