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타입 1순위 해당지역 28.36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6월 2일(목) 당첨자 발표, 13(월)~18일(토) 정당계약 진행…2025년 12월 입주예정
![]() |
▲주안 센트럴 파라곤 투시도 |
라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선보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최고 28.36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난 24~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3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54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14가구 모집에 39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28.36대 1을 나타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 원도심에 선보이는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GTX-B노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를 갖춘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유러피안 가든 모티브의 조경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로 이 중 7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2029년 예정) 개통 시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7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수혜도 기대된다.
![]() |
▲주안 센트럴 파라곤 항공조감도 |
전통시장과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전 연령대 학군도 갖춰져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560-2(주안동 606-4)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