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전경. |
주택건설 공급계획에 따르면 종류별로 아파트 7076호, 도시형아파트·연립·다세대 2355호, 단독과 다가구 5500호를 조성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총 1만 4931호의 주택을 새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주택공급 형태별로는 공공부분에서 공공분양 3363호(LH 1575호, 대전도시공사 1788호), 공공임대 406호, 순환형 임대 99호가 공급되고 민간 아파트는 3208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성호 도시주택국장은 “인구변화와 사회적 여건변화를 수용하고 다양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중산층의 임대 수요 충족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 보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아파트 8269호, 도시형아파트·연립·다세대 1086호, 단독과 다가구주택 5983호 등 총 1만5338호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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