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영 한밭대 총장이 1일 대전고를 방문해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송하영 한밭대학교 총장이 지난 1일 저녁 7시 모교인 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고가 매주 화요일 선배동문들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한모인재육성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송 총장은 특강에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무언가 간절히 염원하고 노력하면 하늘도 그 사람을 도와서 성공하게 만든다. 전문가로 살아가기 위해 젊은이는 도전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때 진정한 행복의 열매가 맺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꿈을 추진하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욕망이고 두뇌가 아니라 가슴이다’고 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인용하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통해 꿈을 이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