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성현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3월 28일 개장한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 수가 이달 15일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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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신장열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계공무원 20명이 ‘간절곶 스카이워크 설치’사업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가는 등 관광자원 개발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단체관광객, 가족단위 관광객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바다다리를 리모델링한 저도연륙교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는 타지자체 스카이워크와의 차별성으로 그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황규종 시 관광과장은 “8월 중순경 입장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스토리텔링 벽화, 포토존 등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객 편의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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