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제공. |
협의회는 상류가 되는 장지천에서 쓰레기를 수중부터 수변까지 청소하고 약 1.5톤가량의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해 오염이 되는 원인을 제거했다.
앞서 시에서는 하수처리시설 등으로 깨끗한 수질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계정 협의회장은 “오산천을 아끼고 가꿔야겠다는 마음으로 깨끗한 자연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천별 정화활동 및 야생화 가꾸기 등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주기적인 하천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 궐동천 대호천 정화활동과 10월에는 가장천을 정화활동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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